두류산 맑은 영혼 지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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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좋아하는 내 동시
못
방장산두류산
2019. 10. 8. 08:31
나무와 철판
,
콘크리트
못 뚫는 곳이 없지요
땀 흘려 나무하고 도끼질하면
손바닥에도
못이 박히고
들은 소리
듣고 또 들으면
귀에도 못이 박히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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